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몬스터 헌터 라이즈: 선브레이크 (문단 편집) == 기타 == * [[몬스터 헌터 라이즈]]가 장기간 저퀄리티의 이벤트 퀘스트만 배포하며 4개월째 추가 몬스터가 없어 일각에서는 비판 여론[* 게임 자체에 대한 여론이 나쁘다는 의견이 주류라고 보기는 힘들다. 메타크리틱에서 라이즈의 유저 점수는 9.0으로 매우 높은 수준으로 월드는 7.7, 아이스본은 8.4, 더블 크로스는 8.6이다. 즉 '잘 만든 게임'은 맞으나 '빠르게 질린다'라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게임이 완성된 3.0까지는 분위기가 좋았다가, 라이트 유저는 만족하고 떠나고 코어 유저들이 지지부진한 업데이트에 비판적인 스탠스로 돌아선 것에 가깝다. 비판적인 분위기가 강한 몬갤에서도 [[https://gall.dcinside.com/monsterhunter/5295209|라이즈가 2021 게임대상을 수상했을 때]] 대부분의 의견은 호의적이었다.]이 나오기도 했으나,[* 이는 게임 볼륨 자체의 문제보다는 지속적인 플레이가 가능한 요소가 없는 것이 문제로, 볼륨에 대해 '''AAA급 게임으로선 합격점'''이라 불리지만 보통 AAA급 게임이 엔딩을 본 직후 플레이를 지속할 추진력이 한 차례 꺾이듯이, 라이즈 역시 모든 퀘스트를 한 번씩 클리어하면 그 이후 플레이를 지속할 추진력이 급감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몬스터 헌터 4]] 이후로 [[길드 퀘스트]]와 조사 퀘스트로 퀘스트 세부 조건을 다르게 만들어 매번 새롭게 도전하는 느낌을 주고, [[영맹화]]와 역전의 개체 등의 몬스터 강화 요소를 도입하는 등 반복 플레이를 지겹지 않게 만들어줄 요소들을 꾸준히 추가해왔지만 라이즈에서는 모두 배제되어버린 것이 문제점. 또한 전작인 월드/아이스본이 각각 발매 이후 1년 간 꾸준하게 무료 업데이트를 제공했기에, 사후지원이 너무나도 부족한 라이즈에서 컨텐츠 부족이 도드라지게 느껴지는 것이다. 이런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제작진이 공언한 대로 '''가볍게 즐기기'''에 특화된 라이즈는 첫 플레이 시에 큰 즐거움을 선사하지만, 한 차례 클리어 후의 장기적인 플레이 시에는 단점으로 다가와 유저층의 빠른 이탈을 불러왔다. 결국 누적된 컨텐츠가 많은 아이스본과 더블 크로스에 지분을 내주게 되었다.] 선브레이크가 기습적으로 공개되어 다소 평가가 반전되었다. * [[몬스터 헌터 4]] 이후로 정립된 [[토쿠다 유야]](4/월드) - [[이치노세 야스노리]](크로스/라이즈) - [[이치하라 다이스케]](더블 크로스/아이스본)의 3 트랙 체제가 이치하라의 퇴사로 무너져, 이치노세 디렉터가 바로 확장팩 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에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완성도 저하와 컨텐츠 공백에 영향이 있던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었다. 그러나 2021년 9월 30일 방송에서 이치노세가 아닌 "스즈키 요시타케"가 디렉터를 맡은 것이 공개되었으며, 3트랙 체제라는 팬덤의 예상 자체가 시니어 프로듀서인 츠지모토 료조와의 인터뷰에서 부정되었다. 실제로는 개발부에 소속된 사람 중 특정한 누군가가 이 타이틀에 필요하다 싶으면 데려다 쓰는 식이라고. * 라이즈에 디렉터 [[이치노세 야스노리]]의 작품인 [[몬스터 헌터 포터블 서드]]의 오마쥬가 강하게 묻어났던 것처럼,[* 일본풍 거점인 유쿠모 마을과 카무라 마을, 온천 드링크와 토끼 경단으로 간략화된 식사메뉴, 해룡종 골격의 고룡 [[아마츠마가츠치]]에게 보금자리가 파괴돼 마을로 내려온 최초의 아룡종이자 간판 몬스터인 [[진오우거]] / 아마츠마가츠치의 골격을 사용한 고룡 [[이부시마키히코]]가 일으킨 [[백룡야행]]을 좇아 마을을 습격하는 두 번째 아룡종 간판 몬스터 [[마가이마가도]], 오랜만에 복각된 3세대 맵과 몬스터들.] 본작에도 디렉터 스즈키 요시타케가 처음 이름을 올렸던 [[몬스터 헌터 4G]]의 요소가 강하게 드러났다. [[광룡 바이러스|광룡화]]를 연상케 하는 [[괴이화]]의 추가, 또한 그와 관계 있는 간판 몬스터인 [[고어-마가라]]와 [[멜-제나]], 마가라 골격의 최종보스인 [[고그마지오스]]와 [[가이아델름]], 100 단위가 넘어가는 레벨을 올려야 하는 [[길드 퀘스트]]와 괴이 탐구 퀘스트/괴이 연구 레벨까지. 또한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 이후로 5년 만에 본가에 4, 4G 간판 몬스터인 [[고어-마가라]], [[샤가르마가라]], [[셀레기오스]]가 복귀하기도 했다. * 개발진 인터뷰에서 라기아크루스가 골격의 문제로 참전이 힘들다고 오피셜로 발표되어[* 라기아크루스 계열 해룡종 골격은 사지와 배를 바닥에 댄채로 움직인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라기아크루스]] 문서 참고.] 같은 골격을 시용하는 아그나코트르는 참전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 대신인지 아그나코트르와 컨셉이 유사한 오로미도로 아종이 새로 추가되었다. * 사소한 부분이지만, 본편에 이어 이전 작품의 설정을 무시하는 부분이 있다. 1~2세대 몬스터들이 참여하지 못해 본작에서 부활한 밀림 맵에는 [[아프토노스]], [[도스람포스]], [[얀쿡크]], [[바바콩가]] 같은 본래 터줏대감 대신 [[가구아]], [[도스프로기]], [[로아루드로스]] 같은 3세대 몬스터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3세대 작품은 기존 1~2세대 지역과 거리가 먼 지역을 배경으로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이전 세대 몬스터들이 대거 강판 당하고 신규 몬스터가 자리를 채웠다. 이 몬스터들이 본작에서 2세대 대표 맵인 밀림에 거주하는 상황. 일단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 설정집의 내용에서 '4에서 월드까지 10년 정도의 시간차가 있음'이 밝혀졌기 때문에, 생태계가 변화하는 도중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기는 하다.] 특정 상황에서는 5명이서 퀘스트를 나가는 듯한 상황이 연출되는지라[* 스토리상 NPC인 피오레네가 동행하는 긴급 퀘스트의 경우, 솔로 한정이라는 제한이 딱히 없기 때문에 온라인 플레이시 4명 + 피오레네를 합쳐 5명이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듯한 모습이 연출될 수 있다.] 코코트 마을의 영웅과 관련된 배경 설정이 다소 깨진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일단 '카무라 마을의 맹렬한 불꽃', 즉 '''주인공'''은 스토리상 한 명 뿐이므로 게임에서 4인 파티를 구해서 같이 갈 수 있는 것은 어디까지나 게임적 허용이고, 스토리상으로는 주인공과 피오레네의 2인 파티인 것으로 취급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몬스터 헌터 시리즈]]는 후속작에서 설정이 뒤집히는 일이 종종 있는 만큼 기존 팬덤에서도 크게 문제삼지 않는 분위기다.[* 사실, 기존 작품에서도 '''정도를 넘은 긴급 상황'''인 경우 4인 파티의 금기를 깨고 대규모 토벌대를 조성하여 토벌을 시도하는 묘사가 있기는 했다. [[몬스터 헌터 트라이]]의 [[나발데우스]]가 좋은 예시. 바로 전작인 월드에서도 조라 마그다라오스에 대항해서 신대륙 헌터가 총력전을 펼쳤고 맘 타로트나 무페토 지바를 잡기 위해서 대규모 토벌전을 펼치기도 했다. 물론 이런 경우에도 '파티는 4인으로 구성하되, 다수의 파티가 같은 퀘스트를 수주할 수 있게 하여 퀘스트는 4인으로 진행한다는 금기를 우회하는 형식'이라는 모양.] * 라이즈와 마찬가지로 이전 시리즈들의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통합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단차 공격 및 탑승, 수렵 기술, 슬링어 시스템을 통합했던 용 조종 시스템, 원하는 기본 기술을 골라서 채용 가능하던 프론티어의 비전서 시스템, 크로스의 이명 몬스터 베이스로 나온 주인 몬스터가 나왔던 라이즈에 이어 극한 강화와 영맹화를 섞은 듯한 괴이화, 길드 퀘스트와 역전 퀘스트 시스템을 섞은 괴이 조사 퀘스트, 역전왕을 잇는 듯한 괴이 극복 개체 등 선브레이크 역시 기존 작들의 시스템을 아우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추가로 프론티어 오리지널 몬스터였던 [[에스피나스]]가 참전하고, 방어구 및 호석, 괴이 강화를 통해 기존 작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스킬 세팅이 강력해진 점을 통해 서비스 종료한 프론티어의 시스템이 본가에 대거 흡수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메인 시리즈 처음으로 금기 몬스터가 참전하지 않은 작품으로, 라이즈에서 '맥동'에 관한 떡밥을 던지며 [[그란 밀라오스]]의 참전을 추측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직전작인 [[몬스터 헌터 월드: 아이스본]]에서 다른 두 금기 몬스터인 [[알바트리온]]과 [[밀라보레아스]]가 차례차례 리뉴얼되었으며, 본가 작품에 금기 몬스터가 참전하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마지막 남은 금기 몬스터인 [[그란 밀라오스]]가 3세대 작품을 오마쥬한 본작에서 나오면 모든 금기 몬스터가 리뉴얼되며 라이즈의 금기 몬스터 할당량(?)도 채울 수 있기에 자연스레 이목이 집중된 것. 그러나 본작에서 갑자기 [[아마츠마가츠치]]로 떡밥이 선회하더니, 유저들에게 최종보스 고룡 중 하나 정도로 기억되던 [[아마츠마가츠치]]가 패턴을 싹 갈아엎고 타이틀을 마무리하는 최종보스 위치로 업데이트되어 그란 밀라오스 참전은 물 건너가고 말았다. 보너스 업데이트 또한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가 '마지막 추가 몬스터'라는 수식어로 단독 업데이트되었고 금기 몬스터는 추가되지 않았다. 아마츠마가츠치와 원초를 새기는 멜-제나 모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며 각각 라이즈/선브레이크의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포지션을 맡아 대부분의 유저는 만족했지만,[* 다만 원초를 세기는 멜 제나 쪽은 스토리 진행 포지션으로나 관련된 스토리 자체가 굉장히 뜬금없다며 혹평하는 쪽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금기 몬스터의 불참에 불만을 가진 사람이 많아 우리나라나 일본에서나 제법 말이 나왔다.[* 다만 스페셜 프로그램 채팅창이나 이후 커뮤니티 글에서 금기 몬스터 불참에 대한 불만만 쏟아내며, 아쉬움 표현을 넘어 [[망무새]] 짓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 트위터 등 커뮤니티 등지에서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많았으며, 禁忌キッズ(금기무새, 금기초딩 정도의 뉘앙스)라는 단어가 일본 트위터 트렌드에 들어가기도 했다.[[https://koku-byakunews.com/archives/70133|#]]] * 본 작품의 공식 약칭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 않았다. 팬덤에서는 MHR:S나 MHRSB 등의 명기가 혼용되고 있다. 일본 공식 트위터 계정에서는 해시태그로 #MHサンブレイク 를 주로 사용하며, 영문 공식 트위터에서는 #Sunbreak 해시태그를 주로 쓰고 있다. * 발매 당일 캡콤 공식 채널에 발매기념으로 [[마츠다이라 켄]]이 자신의 곡 [[마츠켄 삼바]]를 패러디해 부른 마츠켄 선브레이크 뮤직 비디오가 올라왔다.[[https://www.youtube.com/watch?v=flQQmeKBEl0|##]] 가사로 선브레이크 컨텐츠를 소개하면서 은근슬쩍 [[물욕센서]]를 언급하는가 하면, 4인팟을 하던 4명이 2절부터 전부 마츠다이라 켄으로 바뀐다던가, "올레~ 올레~ 마츠켄 삼바~"라는 후렴이 "사냥해~ 사냥해~ 마츠켄 선브레이크~"로 패러디한 등 좋은 의미로 정신 나간 센스가 돋보인다. * 발매 초기 [[Steam]] 등지에서 유저 평점 테러가 일어났는데, 이는 대부분 [[MOD(게임 용어)|MOD]] 사용자들이 업데이트 후 모드가 충돌해 크래시가 나며 게임이 실행되지 않는다며 남긴 것이다. * PC판 유저의 경우 전작과 같이 모드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엄연히 판매 중인 정식 유료컨텐츠 등을 모드화 하여 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모드들은 사용 시 캡콤과의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자. 실제로 유료 컨텐츠들을 모방한 모드들은 얼마안가서 모드 홈페이지에서 내려가는 경우가 많다.[* 2차 무료 업데이트로 추가된 무기 덧입기인 '로스트코드' 시리즈가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준 탓에 업데이트된지 얼마 되지도 않아 모드 사이트에 올라왔으나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없어졌다.] 또한 삭제 전에 받아두었더라도 어차피 모더가 업데이트를 해주지 않으면 이후 게임이 업데이트될 때 사용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이 이롭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